바이낸스 런치풀 신규 프로젝트 공개
바이낸스 사용자에게 탈중앙 금융(DeFi) 경험을 제공하고, 스테이킹에 대한 대가로 새로운 토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이니셔티브 바이낸스 런치풀은 금일 2021년 첫 프로젝트로 비트코인 스탠다드 해시레이트 토큰 (BTCST)를 발표했습니다.
BTCST는 비트코인 채굴에 거래소 수준의 유동성을 가져옴으로써 제한된 출구 전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2차 거래에서 BTCST는 청산 위험이 없는 레버리지 비트코인 토큰으로 작동합니다. BTCST는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가 비트코인을 위한 기관 유동성을 조성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비트코인 마이닝 파워를 위한 효율적인 시장을 만들 것입니다.
BTCST는 역사적으로 디지털 금의 실적과 양의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입증된 0.1 TH/s의 실제 비트코인 마이닝 파워로 담보화되며, 따라서 BTCST의 가치는 현재 급증하는 비트코인 시장과 함께 상승합니다.
BTCST는 보안 감사에서 100점 만점에 98점을 획득하며 세계 최고의 블록체인 보안 회사인 써틱(CertiK)의 정밀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사용자는 2021/01/08 09:00 AM (0:00 AM UTC)부터 런치풀 참여 기간 동안 BNB, BUSD, BTC 토큰을 각각의 풀에 스테이킹하고 BTCST 토큰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는 2021/01/13 15:00 PM (6:00 AM UTC)에 BTCST를 이노베이션 구역에 상장하고 BTCST/BTC, BTCST/BUSD, BTCST/USDT 거래 쌍에 대한 거래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BTCST의 공동 창업자이자 CTO인 알렉스 자오(Alex Zhao)는 “기존의 클라우드 마이닝과 비교할 때, BTCST는 블록체인의 탈중앙 정신을 보여줍니다. 모든 채굴 보상은 완전한 투명성을 갖춘 온체인 스마트 컨트랙트에 의해 분배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BTCST의 공동 창업자 데이지 장(Dasiy Zhang)은 “BTCST를 통해 가능해진 해시레이트의 표준화 및 토큰화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수준으로 비트코인 채굴에 유동성을 가져다 줍니다. 채굴자와 트레이더는 양쪽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연결됩니다. 특별히 강한 상승장을 바탕으로 BTCST는 시장을 휩쓸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낸스 CEO이자 창업자인 CZ(창펑 자오)는 “BTCST는 이미 클라우드 채굴 플랫폼으로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에 배포되어 있으며, 우리는 바이낸스 마이닝 풀을 통해 프로젝트를 지원합니다. 바이낸스 런치풀을 통해 BTCST와 함께 향후 개발에 대해 계속 협력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비트코인 스탠다드 해시레이트 토큰 (BTCS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바이낸스 리서치가 제공하는 심층 보고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